▲ ㈜남유에프엔씨-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가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월경 기간을 위해 3,500만 원 상당의 생리대 키트 200개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남유에프엔씨 대표 및 임직원이 함께 모여 제작한 200개의 생리대 키트는 지원이 필요한 국내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된다. ㈜남유에프엔씨는 2019년부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키트를 기부하고 있다.

  생리대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키트에는 6개월 분량의 생리대, 남유에프엔씨 제품 3종, 여드름 패치, 선크림, 비데 물티슈 3매, 여성청결제, 키링, 스티커, 미니 에코백이 포함되어 있다. 생리대 키트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 중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여성청소년을 선정하여 지원하며, 서울, 경기, 인천, 충남, 전남, 전북, 강원, 부산 지역의 협력기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남유에프엔씨 남유숙 대표는 “2019년부터 생리대 키트 지원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6년 차가 되었다”라고 하며, “당시에 학생이었던 친구들이 이제 성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성장기 시절 남유에프엔씨의 지원을 통해 정서적 지지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남유에프엔씨는 진심을 다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더욱 비싸진 생리대를 구매하는 데에 큰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남유에프엔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남유에프엔씨는, 2019년부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매년 임직원과 함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키트를 제작하여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비 지원, 새학기 학용품 지원, 어린이날/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윤성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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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에프엔씨, 서울성모병원에 1억5000만원 상당 화장품 기부

이영순 기자/ 승인 2023.12.15 12:26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어린이건강식품•화장품 제조업체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가 서울성모병원에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제품은 CCP크림, CCP로션, CCP스틱밤 등 4500개로, 아이보들 브랜드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CCP라인 제품이며 지난 14일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성모병원은 기부된 CCP라인 3종을 오는 21~22일 이틀간 소아환아 대상으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나눔행사’와 내년 1월8일부터 약 3주간 진행하는 ‘자선공유행사’에 사용예정이다.

남유에프엔씨는 지난 2018년부터 어린이재단, 생리대키트 등 다양한 기부와 후원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에는 지난 5월부터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이번까지 3억3000만원에 달한다.  

남유숙 남유에프엔씨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제품들을 후원할 수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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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남유에프엔씨로부터 소아환자 치료비 8000만원 기부받아

김아름 기자 ar-ks486@bokuennews.com / 2023.11.14 10:56:04

서울성모병원(원장 윤승규)은 최근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로부터 소아 환자 치료비 8000만원을 기부받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이보들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매년 하반기에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하는 남유에프엔씨와 고객이 함께하는 기부 프로젝트 '남유네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남유숙 대표는 "아이보들을 구매해 주신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의미 있는 기부금 전달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환아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승규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은 UAE‧사우디 등 해외 각국에서 소아 백혈병 치료를 위해 찾을 만큼 세계 수준의 백혈병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

소중한 기부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유에프엔씨는 서울성모병원에 지난 5월 어린이날 기념으로 보습제 30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출처 : 보건뉴스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36193